[KBBY회원소식|신간] 창문을 열고 빛을 비추면 빛을 비추며 보는 별자리 그림책 | 아이네 베스타드 글 · 그림 | 김정하…
본문

창문을 열고 빛을 비추면
빛을 비추며 보는 별자리 그림책
아이네 베스타드 글 · 그림, 김정하 옮김
키다리
아름답고 신비한
빛을 비추며 보는 별자리 그림책
내용 소개
세계 여러 나라 어린이들은 창문 너머로 어떤 별자리를 발견할까요?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 사이로 상상의 선을 그려 보세요. 어떤 동물이 숨어 있을까요?
이제 창문을 열고 책장 뒷면에 빛을 비춰 보세요. 마법처럼 동물이 나타나요!
키워드
#별자리 #밤하늘 #동물별자리 #천문 #수수께끼
출판사 서평
내 방에서 만나는 별자리 그림책
아주아주 오래전 그리스 사람들은 밤하늘을 올려다보면서 별들이 어떻게 빛나는지 연구하며 각각의 별에 이름을 붙여 주었어요. 또 별들을 무리 지어 동물과 물건 그리고 신화에 나오는 인물의 이름을 붙이고, 그 별들의 모임을 ‘별자리’라고 했어요.
《창문을 열고 빛을 비추면》은 아이들이 자신의 방에서 별자리를 만날 수 있게 해 줘요. 아름다운 창문을 열면 별자리가 나타나고, 어두운 방에서 손전등이나 휴대 전화 불빛 등으로 책장 뒷면에 빛을 비추면 그 별자리를 나타내는 동물들의 모습이 마법처럼 나타납니다.
왼쪽 책장에는 수수께끼가 적혀 있어서 그 별자리가 나타내는 동물이 무엇인지 상상해 볼 수 있도록 합니다. 별자리와 함께 동물의 특성도 함께 알 수 있지요.
아이들과 잠들기 전, 무궁무진한 밤하늘을 상상하며 함께 읽어 보세요.
세계 여러 나라의 어린이 방에서 별자리를 만나요
이 책에는 8개의 동물 별자리가 나옵니다. 그리고 세계 곳곳에 사는 8명의 어린이 방을 방문합니다. 모로코, 멕시코, 폴란드 등 각 나라의 특징이 섬세하고 아름답게 표현된 방은 그 나라의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이렇게 세계 어린이들의 방에서 별자리를 살펴보게 한 것은 우리가 있는 장소와 계절에 따라 별자리가 다르게 보인다는 것을 아이들이 자연스레 느끼고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각 장의 별자리가 보이는 날짜에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별자리가 보일지 아이들과 이야기해 보세요. 신비로운 우주의 원리 속으로 재미있게 빠져들 수 있습니다.
교과연계
누리과정 11월 > 지구와 우주
누리과정 의사소통 > 책과 이야기 즐기기 > 책에 관심을 가지고 상상하기를 즐긴다.
누리과정 사회관계 > 사회에 관심 가지기 > 다양한 문화에 관심을 가진다.
누리과정 자연탐구 > 탐구과정 즐기기 > 주변 세계와 자연에 대해 지속적으로 호기심을 가진다.
글·그림 아이네 베스타드
일러스트레이터이며 섬유 디자이너로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와 팔마 데 마요르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할머니에게 그림을 배웠습니다.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색다른 바닷속 여행》, 《색다른 숲속 여행》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우리가 태어났을 때》가 있습니다.
옮김 김정하
어렸을 때부터 동화 속 인물들과 세계를 좋아했다. 스페인 문학을 공부하고 스페인어로 된 어린이책을 읽고 감상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틈이 나면 동네를 산책하거나 오르간 연주를 합니다. 옮긴 책으로 《도서관을 훔친 아이》, 《난민 소년과 수상한 이웃》, 《유령 요리사》, 《레오톨다》, 《빵을 굽고 싶었던 토끼》, 《나에게 초능력이 있다면》, 《숲속의 편지들》, 《마지막 나무》, 《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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